나는 입사한지 갓 3개월 정도 된 신입 개발자다.이전 작업자의 코드를 이어 받아서 분석하고, 유지보수를 했다.유지보수야 뭐.. 짚어준 오류 화면에 있는 코드를 타고 가다가 원인 찾아서 고치면 되는거라 할만했다.근데 이제 정리해서 발표를 해야한다...으아아...😭 내가 짠 코드에 대해서 설계나 다이어그램을 그리고 설명하는 건 좋은데몇만줄이나 되는 남의 코드를 읽고 설계를 분석해서 정리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체감하고 있다... 물론 이걸 하고나면 나는 코드 읽는 능력이 몇배는 수월해질 것이기에 기대 되는 부분도 있다.근데 당장의 나는 너무.. 너무너무 괴롭다... 으아아아아아 왜 힘든가 곰곰히 생각해보면플러터 시작한지 3개월 된 나 응애인수인계 문서에 각 프로젝트 설계 관련 설명 없었음 (클래스 ..
이런게 있다는 소식은 어디서 접할 수 있는걸까나같은 아싸는... 이런걸 알려줄 사람이 없는데... 그렇다고 또 매번 티스토리 공홈 피드를 보는 것도 아니고또 컨텐츠가 너무 쏟아지다보니, 알아야할 정보도 많고 걸러야 할 정보도 많아서 피로한 요즘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... 하루밖에 참여를 안했는데도 이모티콘을 받았다... 난 공감할만한 컨텐츠가 아닌데.. 이런거 쓰려면 공감할수있는 컨텐츠로 바꿔얗..하나..생각 글을 좀 쓸까.. 고양이 사진이라도 올려야하나.. 아무튼 오블완 담당자님..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힘들다고 말하면, 누군가 들어준다. 그 마음이 고마워서 다음에 그 사람이 힘들때는 내가 잘 해주고 싶어서 '이제 그만 일어나야겠다'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. 그래서 힘들때 힘들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하고, 또 누가 힘들다고 하면 들어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. 진실된 내 감정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다는 것은 스스로를 위해서 죽음보다는 삶에 가까운 쪽으로 용기를 냈다는 것이다.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준다면, 그 사람도 언젠가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줄것이기에 늘 먼저 손을 내밀자. 내 손을 맞잡아주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자. 망설이고 있는 시간일지도 모른다. 나의 약점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남이 약한 모습을 보일때 야박하게 굴지 않는 사람 난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.
- Total
- Today
- Yesterday
- 플러터
- llm 설치
- 오블완
- 플러터 업데이트
- flutter_lints
- jsonserializable
- slivers
- lints
- 낙관적 업데이트 패턴
- fromjson()
- 오블완챌린지
- flutter updates
- jsonkey
- 렌더링최적화
- tojson()
- 플러터네이티브
- swiftmigration
- 다트문법
- 개발신입
- analysis_options
- ios
- sliver
- 플러터업데이트
- flutter 3.7
- flutter3.7
- sliverlist
- 티스토리챌린지
- SWIFT
- flutter
- 플러터ios애니메이션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||||
4 | 5 | 6 | 7 | 8 | 9 | 10 |
11 | 12 | 13 | 14 | 15 | 16 | 17 |
18 | 19 | 20 | 21 | 22 | 23 | 24 |
25 | 26 | 27 | 28 | 29 | 30 | 31 |